골뱅이의 사진여행

이보다 더 아름다울순 없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점프를한 호반새를 난 담았다. 몇년간 호반새 점프샷을 수없이 담았지만 이보다 더 아름다운 점프샷을 담았든 기억은 없다. 너무나 아름다운 샷을 포즈도 색상도 명암도 역시 어쩌다 아음에 든 컷을 건젔다. 수없이 담고 또 담았지만 지나고나면 더 좋은컷을 담기위해 또 난 그곳을 찾는다. 어쩜 욕심일까???? 이젠다 포기하고 그냥 편하게 시간이나 떼우고 싶다. 함께 놀아준 호반새가 고맙다.

아름다운새 2022. 7. 22. 05:00

아름다운새 2022. 7. 22. 04:45

아름다운새 2022. 7. 21. 08:18

아름다운새 2022. 7. 20. 08:42

남이섬엔 파랑새 둥지가 많다. 올해 남이섬에서 세군데서 파랑새 육추를 담았다. 작년에 이어 처음담은 둥지는 들어갔서 철길 건널목건너서 분수대지나 화장실옆에서 파랑새 육추를 담았고 그후 며칠 지나서 수영장 팔각정 위 밤나무 둥지에서 이소하는 파랑새를 담았다. 그리고 그저께 화장실옆 파랑새가 머리가 보인다는 정보를 받고 어제 새벽 첫배를 타기위해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 강가는 짓은안개로 앞을 볼수 없을많큼 짓게 깔렸고 ...... 첫배를 탔는데 낮익은 작가님을 몇분 반갑게 맞았고 배에서 내려서 파랑새 육추 현장으로 달려갔는데 글쎄 왠 일인지 한시간이 지나도 어미는 먹이를 물고드어오지 오지 않았다. 그후 가물에 콩나듯 어쩌다 한번 먹이를 물고 왔서는 이소하라고 유인을한다. 어린 아가들은 좀처럼 머리를 내미지 ..

아름다운새 2022. 7. 20. 08:27

아름다운새 2022. 7. 20. 06:32

아름다운새 2022. 7. 20. 06:23

아름다운새 2022. 7. 18. 22:28

아름다운새 2022. 7. 18. 21:08

아름다운새 2022. 7. 17. 09:11

아름다운새 2022. 7. 17. 07:37

아름다운새 2022. 7. 16. 10:29

아름다운새 2022. 7. 16. 07:15

실륵사 솔부엉이 이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마비가 온종일 내리던 7월13일 아침일찍 실륵사를 두번째 찾았다. 6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한분의 진사님은 지방에서 올라왔서 1박을하고 새벽4시30분에 도착 했단다. 깜깜한 빛이없는 새벽에 엄마가 물어오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동이트니 둥지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둥지 뒷쪽 산속으로 살금살금 올라가니 암수두마리가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고 있었지만 빛이 없서서 담을수는 없었다. 잠시후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파라솔을 펴고 대기 하는데 잠시 한놈이 뻬꼼이 고개를 들고 누가 왔나 하고 궁금증을 풀기위해 내려다 본다. 오늘 어린솔부엉이와 눈이 마주치고 처음으로 얼굴을 봤다. 점점 빗방울은 커지고 11시가되니 장때비가 쏟아붙는다. 둥지는 장때비에 다 젖었다. 녀석들은 비가..

아름다운새 2022. 7. 13. 18:50

까마귀고기와 치매 조기증상 나이를 먹으니 깜박깜박 잊어버리고 지난해엔 독학으로 동영상 편집도 하고 동영상을 올릴줄도 알았는데 글쎄 도대체 어덯게 하는지 통 생각이 안나니 이게 치매 조기증상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때론 글을 올리 다가도 단어 생각이 안나서 혼자서 멍 때린적도 있습니다. 절때 골뱅이와 돈거래 하지 마세요. 빌려 가고는 오리발 깔수 있으니....... 하루종일 이리 쭈무리고 저리 짜르고 모르면 전화했서 물어보고 올렸다 내리고 또 올리고 역시 동영상은 오디오가 현장감을 생생하게 살려 주는군요 . 찍긴 길게 잘 찍었는데 동시 녹음이라 잡음이 너무 많이 들어갔고 함께 담으신 작가님이 자기목소리 들어갔다고 성우비 청구할가 무서웠서 이리저리 다 짜르고 동가리만 올려 봅니다.

아름다운새 2022. 7. 12. 13:18

아름다운새 2022. 7. 12.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