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엔 아직 야생호랑이가 서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가 다녀온 서울시암은 해발 860고지로 출발하기전,
저 혼자 머리속으로 울창한산림과 높은산으로 둘러쌓인 밀림에 골프장인줄 알고 출발 했습니다.
수완나폼공항에 미팅후 고속도로로 2시간20분가량 시속 120~140킬로로 줄곳 달렸습니다.
한 2시간 가량 달린후 저 지평선엔 나즈막한 야산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조금지나 석회암 산속에 커다란 시멘트공장이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약간에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조금후 팍총시내와 경찰서 앞을지나 조금후
골프장 입구에 하이랜드골프크럽이란 싸인을 보고난후 길 양옆에 별장같이 보이는
주택단지를 끼고 돌아 사탕 수수밭을 지나 석양이 붉게 물든 숙소에 도착 했습니다.
5시경 도착 호탤풍경은 때마침 저녁식사를 마치고 수영장 주위에 삼삼 오오 모여서
넘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먼저 온 회원님을 볼 수 있었고,
그런데 좀 이상한 느낌이 온다
골프장에 골프 하려 오면 언제나 좀 생기 있고 싱싱한 느낌을 받는데
좀 주위가 무거워 진 인상을 받았다
젊은 사람은 볼 수가 없고 .................
맘 한구석에 양로원 같은 인상??????
저만 그런게 느낀게 아니고 나중에 모두가 느낀점이라고 한다
다래와 골뱅이는 가장 나이어린 청소년 .
우리마눌과 다래부인은 영계............ㅋㅋㅋㅋ
회장님 ,피터님, 디도님은 청년 ,
젊게 살고 싶으면 서울 시암으로 가면 된다
아직 골프장이 어디에 있는지, 크럽하우스는 어떻게 생겼는지, 초등학교 갓 입학한
코흘리게 처럼 궁금한게 많았답니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이곳 기후는 정말 시원하고 습도가 낮아 상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당으로 달려가 저녁식사를 하면서 시원한 맥주도 한잔씩 했습니다.
모든게 궁금하기 시작 했습니다
저녁식사는 메뉴도 좋고 맛도 있었고.
특히 김치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좀 아쉬움점이 있다면 부페식으로 배식을하고 난 다음 뒷정리를 좀 깔끔하게
정리할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고,
그리고 식탁도 좀 행주로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는 직원 1명쯤은 식당에 전담배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희는 6가족 12명이 3개조로 나누어 제각기 편리한 날짜에 각자편한 항공편을 골라서 현지에서
미팅 라운딩을 하기로 약속,
저희보다 3일먼저 도착한 가람님 부부 ,
그리고 오늘 함께 온 디도님부부, 다래님부부. 골뱅이 부부
오늘저녁 대한항공편으로 왕회장님부부, 피터님부부
모두가 내일 아침 5시에 식당에서 만나기로 약속 했습니다.
숙소는 신관 1층으로 3가족이 쪼르르 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