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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은화삼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1. 5. 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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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삼 새벽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라운딩을 할때는 좀처럼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는데 그날따라 새벽6시에 티업을 한다니 

빛이 좋을것만 갔아 나도 모르게 욕심이 생겼다.

 

근데 아침해는 5시30분을 넘어가니 벌써 올라왔고

하늘은 넘넘 빛이강했서 사진을 담을수 없을많큼 날 실망케 했다.

 

그래도 카메라를 챙겨 갔으니 띠엄띠엄 시간이 날때마다 젭싸게 골프를 치고는 몇컷을 담았다.

정말 오랜만에 골프장 사진을 담아 본다.

 

은화삼은 2년전 코로나가 시작되기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을 찾다가 마눌이 몇번다녀온후 마눌이름으로 골프회원권을 구입했다.

 

난 그리 자주 가질않고 한달에 한두번 모임만 참석한다.

근데 집에서 정확히 7분거리 엎어지면 배꼽거리 가가워도 너무 가까운 골프장이다. 

 

처음 이곳을 설계하고 감리한 골프황제 아놀퍼머가 자연그대로 엎다운이 심하게 만든 골프장이다.

오막쪼막 여기저기 이쁘게 조경을했고 그린은 심술을 많이도 부린홀이  몇홀있다.

 

회원권을 처음구입하고 12월초순에 은화삼을 난생처음 라운딩을 하던날 78개를치고는

쉬워도 머 이렇게 쉬운골프장이 있을까 생각을 햇했는데 ......

 

글쎄 그후 70대를 처본기억이 없고 잘치면 80대초반 치면 칠수록 어려운 골프장이다.

그날도 스코아는 80을 넘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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