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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야생화 현호색 괭이눈 꿩의바람꽃을 만나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2. 3. 3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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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야생화 현호색을 담다. 

 

천마산은 게울을 따라 올라가면 가는길 내내 발에 발피는것이 현호색이다.

10여년전 처음 야생화를 담을때 현호색을 담고선 봄이면 너무 많은꽃이라 눈여겨 보지도 않고

사진을 담지 않았다.

 

근데 천마산 출사를하면서 입구에서 지나치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을지나 가파르게 오르다 말고 물가에서 

우연잖게 발견한 현호색은 좀 특이한게 있었다.

알고보니 꽃망울이 이제막 피어나는 현호색 색상도 특이하고 모양도 물고기모양 이전의 모습이었다.

 

현호색은 꽃술이 작은 현호색을 자세히 보면 꼭 입이큰 물고기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으로 

독특한 꽃모양을 하고 있다. 

 

색상은 보라색을 지닌꽃도 있고 파란색을 지닌꽃도 있지만 

꼭 여성들이 좋아하는 브러치같은 악세사리 모양들이 많다. 

 

현호색 사진을 담을땐 꽃송이가 몇송이 안달린 작은현호색을 담아야 물고기 모양을 잘 표현할수가 있다.

곷은 이쁜데 너무 많으니 희소성이 없는꽃 올해는 그래도 이쁜사진을 담아서

새롭게 닥아오는꽃 현호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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