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두번째 만남
3월11일 안양 병목안 변산바람꽃 서식지를 아침 일찍 찾았다.
마음먹고 등산겸 수리산을 등반후 꽃길따라 하산하면서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사진을 담았다.
일찍 갔으니 주차장은 한가 했고 주차를한다음걷기시작해 수암봉을 오르고 능선따라
군부대앞을지난 계단을타고 팔각정까지 내려온후 포장길을따라 내려오다가 좌측 변산바람꽃 군락지에서 시작해
사진을 담고 계곡을따라 바람꽃길을 내려오면서 사진을 담았다.
변산바람꽃 군락지는 이제막 바침빛이 들기 시작했고
주말을 맞아 전국각지에서 많은 동호회 회원님들이 오셧고 꽃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꽃을 담을려면 꽃앞에 보통 3~4명이 차례를 기다린후에야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
그래도 난 그곳에서 먼저도착했서 담고난후 일어난 일이라 기다리진 않았다.
그리고
계곡을따라 하산하면서 변산바람꽃을 담았다.
군부대로 올라가는길은 갖길 주차로
어쩨다 내려가는 차랑과 올라오는 차량이 만나면 비킬자리가 없었서 한참이나 후진한후에야
비켜갈수 있었다.
병목안 주차장에서 찜질방 앞까지 내려오는길에도 등산객들이 세워둔 갖길 주차로 차량이
올라오는 차량을 만나면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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