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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저수지 뿔논병아리 구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5. 2. 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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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차가워도 봄은 오는가 봄니다.

얼었던 호수물이 녹고 뿔논병아리는  짝을찾아 돌이돌이를하고 물풀은 물고왔서는 배치기를합니다. 

 

봄이 왔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수양버들은 연초록 새잎을 보여주지 않치만 버들강아지는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겨울내내 토주대감으로 호수를 지키든 고니가 떠나고나니 뿔논병아리 세상이 왔습니다.

그 넓은호수를 가로질러 동서로 왔다갔다 찍찍노래를하면서  새색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땅속깊이 새봄은 오고 호수에도 봄은 왔습니다. 

이번주부터 기온은  점점 올라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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