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의 사진여행

국내사진여행 2017. 8. 9. 12:55

보라빛에 취하다. 경산리 성밖숲은 천연기념물로 성주 서쪽 서문밖에 조성된 왕버들숲이다. 이숲은 풍수지리에 따르면 재앙을 맞기위해 조선중기 처음엔 밤나무 숲으로 조성되었다가 그후 임진왜란이후 밤나무를베고 그자리에 왕버들을 새로 심었다고 한다 지금 300~500년된 왕버들나무..

국내사진여행 2017. 8. 9. 12:26

국내사진여행 2017. 8. 4. 14:21

도심속 작은공원에핀 버섯 노랑망태버섯을 담으로 아침일찍 도심속 공원을 찾았다. 근데 노랑망태버섯 옆 참나무 무덤에 이끼가 피었고 그 이끼 사이로 아주 작은 버섯이 피고 있었다. 먼저핀 버섯들은 말라 비틀어지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버섯부터 버섯갓이 활짝버섯까지....... 산속 ..

국내사진여행 2017. 8. 3. 07:51

화려한모습과 짧은 삶의 노랑망태버섯 장마철인 7월에 생기며 잡목림에서는 노랑망태 버섯이, 대나무밭에서는 하얀 망태버섯이 납니다. 고약한 냄새가 나며 그 냄새 때문에 벌레가 모입니다. 아침에 솟아나 2~3시간 동안 화려한 망사치마를 펼치고 포자를 날린 다음 오후면 그 짧은생을 ..

국내사진여행 2017. 8. 2. 12:13

국내사진여행 2017. 7. 9. 17:54

국내사진여행 2017. 5. 21. 21:03

아름다운 황매산과 나만의시간 아침햇쌀은 유난히도 아름답다. 아침해가 뜨고 빛이 산을 넘어 서서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적막같이 조용한 천상의 화원엔 사터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린다. 오늘따라 아침해는 황사와 구름에 가려 부드럽기 그지 없다. 천상의화원엔 아직 일출을 담기에 ..

국내사진여행 2017. 5. 9. 14:49

황매산 철쭉제를 다녀오다. 2월이면 남쪽 봄소식과 함께 봄은오고 꽃이피기 시작한다. 황매산 철쭉이 만개하면 이제 봄 꽃소식은 제주도한라산 철쭉제만 남아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마지만 봄꽃소식과 워낙 알려진 황매산 철쭉은 누구나 한번씩 매년 다녀오는 곳이기도 하다. 새벽3시부..

국내사진여행 2017. 5. 9. 14:33

미조항의 멸치털이 남해 미조항에서 털고있는 멸치는 국물맛용이나 볶음용이 아닌 정어리 멸치이다. 쌈밥용의 재료가 되거나 아니면 젓갈용으로 대량 유통되는 멸치, 어렸을적엔 석쇠에 올려 연탄불이나 장작에 구워서 먹으면 기름이 자글자글 나오면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던 정어리..

국내사진여행 2017. 5. 9. 09:40

부처님 오신날의 봉은사. 도심속 사찰 봉은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뒤에 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마눌이 봉은사에 봉사활동을 간다기에 따라 나셨다. 아침일직 용인서 5001번 좌석버스를 처음타고 신논현 역에서 내려서 전철로 봉은사역에내려서 봉은사로 갔다. 5월초순인데 성급한 ..

국내사진여행 2017. 5. 4. 08:32

청송 백석탄 계곡 레비/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 5월 봄 백석탄 계곡을 찾았다.주산지 아침 촬영을마치고 20Km 조금 넘는거리에 있는 백석탄 계곡을 찾아 나섰다. 도심의 거리는 이미 벚꽃 엔딩이라지만 백석탄 계곡은 연초록 신록으로 치장 중인 봄이었다.. 또한 청송에서 안동 길..

국내사진여행 2017. 5. 3. 14:16

5월의 주산지 5월2일 주산지로 가기위해 새벽 2시40분에 집에서 출발햇다. 카카오레비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상주로갔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를 타고가면 3시간9분에 도착한다고 알려준다. 주산지 가는길은 몇년전만 해도 아무리 빨리 달려도 5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상주~영덕간 고..

국내사진여행 2017. 5. 3. 06:42

안성목장의 봄 4월말에서 5월초 이곳 안성목장의 아침은 파란아란 밀밭과 아침햇쌀 언제나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혹시나 오늘은 아침안개가 낮게 깔리질 않을까 하는생각에 올해 벌서 두번째 출사를 다녀왔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수..

국내사진여행 2017. 4. 28. 09:55

국내사진여행 2017. 4. 28. 09:49

4월의주산지는 아름답다. 2016년 4월에 담은 주산지 입니다. 2016년4월 마지막주 주산지는 이제막 산벗꽃이 피기 시작했고 성질급한 산벗꽃은 꽃과 붉은잎을 함께 피는곳도 있다. 잎이 두툼한 상수리는 히끄므리한 뚜꺼운 잎이 연초록에 밀가루룰 뒤집어 쓴것처럼 히득스그리 잎이 올라왔..

국내사진여행 2017. 4. 25.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