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카테고리의 글 목록 (85 Page)

아름다운새 2019. 11. 18. 08:29

기다리게한 금눈새 금눈새올빼미는 안개낀날 5시간이나 긴긴 시간들을 꼼짝없이 기다리게 하고는 잠자리에서 밤금 일어났는지 굴밖으로 고개를 내밀면서 입이 찌저기게 하품을 두번씩이나 한다. 바보같은 녀석 우짜다가 사람들한테 집이 발견되어 아침마다 카메라세례를 받아야하고 ..

아름다운새 2019. 11. 18. 08:23

새로운환경에서 만난 쇠박새 /

아름다운새 2019. 11. 17. 19:28

금눈새올빼미를 만나다. /

금눈새올빼미를 만나다. 안개가 짖게깔린 날 공사장 돌무더기속에서 금눈새를 찾았다. 뿌연 안개속에서 진흙탕 덩컹거리는 공사장으로 들어가는길 차체가 낮은 승용차는 바닥을 한두번 찍~긋고 겨우 물고인 웅덩이를 지났서 현장에 도착했다. 너무 일찍온탓에 우리일행이 타고온 차량3..

아름다운새 2019. 11. 17. 05:20

금눈새올빼미 날라가다. /

아름다운새 2019. 11. 16. 20:34

금눈새 올빼미 /

아름다운새 2019. 11. 16. 20:31

노을빛의 금눈새올빼미 /

아름다운새 2019. 11. 16. 20:29

지난해 이때쯤 민속촌에서 감먹는 오목눈이 /

아름다운새 2019. 11. 15. 02:43

지난해가을 올림픽공원에서 담은 동박새 입니다. /

동박새를 만나다.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는 길목 직빠구리와 참새가 연씨를 따먹는 감나무 밑에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기다린시간도 잠시 동박새 한마리가 어디선가 날라왔다. 카메라 잡기가 불편한곳에서 잠시 감을 쪼아먹고는 휭 ~~ 어디론가 날라갔다. 잠시후 동박새는 두마리가 또 나..

아름다운새 2019. 11. 15. 02:35

흐린날의 오후 이길리 두루미가 있는 풍경 /

단풍과 두루미를 담으려 갔는데....... 하늘은 지푸퉁 심술을부린다. 요며칠사이 이길리 강건너 이쁜단풍들은 찬써리에 하나 둘 떨어지고 마지막 몇남지 않은 단풍마져 겨울을 제촉한다. 철원평야 그 넓은 들판엔 아직도 추수후 떨어진 벼 낮알들이 어기저기 먹이감이 풍부하다. 이길리 ..

아름다운새 2019. 11. 15. 02:05

단정학 /

아름다운새 2019. 11. 15. 02:00

두루미의 아름다운비행 /

비오는날 철원을 다녀오다. 비가 내리면 혹시나 단풍잎이 비에젔어 떨어질까 ??? 비온다는 예보를 접하고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새벽일찍 철원으로 차를 몰았다. 가는길내내 우중충 하늘은 어둡고 안개와 사워야 했다. 가는길 신철원에서 순대국밥집서 아침을 먹었다 . 카운터에서 대금..

아름다운새 2019. 11. 14.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