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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연육교를 건너다./조호바루 소피텔 팜 /조호바루 골프여행 소피텔팜리조트 /

해외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12. 1. 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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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골프여행  소피텔팜리조트   

 

 

  SMC와 원숭이띠  모임인 원우회에서 올해  조호바루 소피텔팜을 8박9일 다녀 왔습니다 .

나이는 50중반을 갓넘긴 스카이 밸리 회원들입니다.

여행이랑 언제나 기다려 지고 콩당콩당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지난해 추석이후 조호바루 오스틴힐로 스케줄잡아 항공 예약하고 만반에 준비를 했지만 

 

12월중순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웃전 얻쳐주고  팔자에도 없는 5성급호텔에 54홀  골프장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몇년전 말레지아 페낭에있는 샨타시양시시와   다룰라망 골프장은 다녀 왔습니다.

주로 직항이 없거나 공항에서 좀 먼곳을 선택했습니다 . 

그러나 우리에 예상은 적중 했습니다.

 

저렴한 경비에 넉넉한 스케줄 주말도 그리 붑비지 않아 언제나 36홀은 물론  야매로 살짝 몇홀 살짝 더 돌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

 

 이번여행은 6일저녁22시 인천공항 집결했고,

7일 00시20분 싱가폴항공편으로 칭이공항에 어둠이 막 떠날무렵 도착했습니다.

 

조호바루는 말레지아 영토로 싱가폴서 다리하나 건너  있습니다.

공항에서 마중나온 SUV차량 4대에 각자 짐챙겨 싱가폴국경에서 출국 도장받고 다리건너 

말레지아 입국허가 받았습니다.

차량에탄 그대로 이름 부르면 손 한번 흔들어 주면 도장 쾅~짝어 줍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때마침 토요일

골프장과 호텔은 좀 붐비는듯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배정받은 호텔은 조금은 오래된  건물로 왜관은 그리 깨끗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실내는 너무나 청결했습니다

 

다만 TV가 아직 구형 브라운관에 한국위성방송이 잡히지 않아 좀 답답했습니다.

욕실은 벽면, 바닥까지 전체가 대리석으로 마감을 했고,  샤워실과 화장실은 별도로 독립된공간에

불투명 유리문이 설치 되었있었고,

커다란 욕조와  세면대 또한 넓은 대리석으로 마감 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초생달 모양에 둥근베렌다가 좋았고,

 난간위에  화단을 조성해 핑크 보라색에 나팔꽃처럼 생긴 꽃들이 아주 인상적이 었습니다 .

저희집은 408호로 베렌다에서 언제나 수영장이 네려다 보입니다 .

   

   


 
   

 




  

 

 소피텔팜은  크럽하우스에서 보면 오른쪽 알라만다라 코스 18홀있고,

중간에 첸파카코스 18홀

왼쪽으론 멜리티코스18홀이 있습니다.

 

높은산쪽에   있는 첸파카코스 18홀은 코스가 어려워 항상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그러나 몇년전 조니워커 쿨레식이 이코스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코스는 산악코스로 업따운이 심합니다

 

도그랙과  오르막코스 그린은 메우 단단하며 포대그린에 솥뚜껑 그린이 많습니다.

계곡과 열대림과 바나나 농장이 있으면 수확을 앞둔 바나나는 비료포대 같은

것을  뒤집어  쓰고 있었습니다.

 

 간혹 산닭들이 병아리와함게 그린을 산책합니다

 

 
      

 멜라티는 아기자기한 여성스러운움과  섬세함이 있는코스며,  

그린이 잘 정리되어 그나마 스핀을 받아주는코스,  

현지 인이나 멤버가 제일 좋아 한다고 합니다.

 

매년 아시아 PGA가  멜라티코스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5번홀서 야생 공작이   날개를 부채꼴로만들고 암컷을 유혹하는것을 한번 목격했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

 

이곳에 가면 머리위로 커다란 항공기가 날아 갑니다.

 

아주 가깝게 그리고 언덕위에서 바로 코앞에 항공기 이착육을 볼수 있습니다 

원낙 나무와숲이 많아 방음효과를 하며 주위에 산이나 건축물이 없어 메아리가  효과가 없어

크지 않게 들려 옵니다.

아주 재미있습니다 .

 


  

 



   

 

     

알라만다코스는

크럽하우스에서 오른족으로 쭉 내려가면 우아하고 잘 정리된코스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골프코스는 9홀이끝날무렵 크럽하우스로 돌오는 습성이 있지만

알라만다라는 통상적인 개념을 무시하고 10홀부터 크럽하우스와 점점 멀리 떠나는 코스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느 합판제료로 많이 사용하는 라왕이라고 말하는  나무가 있으며   소나무처럼 쭉쭉 높게 자라고 있습니다.

 

16번 파3에 가면 커다란 남근석이 있습니다.

레이디티에서 티샷후 남근석을  맞추면 그날밤 홍콩다녀올수 잇는 티컷을 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

   

10박11일 라운딩하면서 마지막날밤 빌라숙소로 다래님부부와 함께 초대되어
야생 멧돼지 삼겹에
쇠주에 양주 넘치독록 거하게 한잔 했습니다

현지 여행사 안사장님이 삼겹살을 준비 했고, 우린 쇠주를 몽땅 챙겨
즐거움밤을 보넸습니다.


 호텔로 돌아오는 도중 10박11일 우릴 안내하고 돌봐주던 김실장님도 만나
호탤빠에서 거하게 생맥주 한잔더 마시고 자정무럽 호탤방으로 이동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몽사몽에 핸드폰밸소리에 일어나 대충 짐 챙기고  일단 호탤식당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다래도 골뱅이도 컵라면을 챙겨와  아침 속을 푼후 다시 호탤로 올라가 짐챙겨 로비에 마끼고
라운딩후 입을옷 챙겨  크럽하우스 라카에 보관하고 라운딩을 나갔습니다.

마지막 첸파카는 골뱅일 즐겁게 했습니다.

어제 알라만다에서 다래가
전반78,후반80 치고 
아~   이젠 그린에도 딱 세우고......씨  #$%@
드라이버 거리도 올때보다 30미터 더 길어  짱짱하고,  ........ㅆ ㅂ
강아지 ㅈ 자랑하듯........ㅋㅋㅋ
에~고   갈때까지 7자 못그린 골뱅이 자존심 망가지고 ...........

그런데
오늘은 첸파카 전반을 10번홀부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드라이버가 다래보다 길게 쫙~~~~~~~~~
세칸샷이 깃발을보고  님 만난듯 신나게 날라 갑니다.
전반에 버디  하나 잡고......ㅋㅋㅋ

후반1홀파4
세칸이홀컵에 쩍 붙었다 .
에~고,    한바귀만 더돌면 이글인데...........버디

2번홀 파4
또 30센치에 붙었다..............또 버디

3번홀 파3
8번아이언으로 살짝친볼이 또 OK거리............또또 버디

4번파5
약간좌측으로 밀린 드라이버, 그래도 3온은 2미터거리에 버디 퍼팅 놓치고 .........파
잘가고 있는데..........

마지막9번홀  핸디켑1
양쪽 헤져드에 가운데 묘지같은 능이 있지요
이걸 맞추면 공이 헤져드로 굴러갑니다
용왕님께 1타 헌납하고 따블보기 ............... 
전반에40개를 기록했으니......어휴~
후반성적이 좋아도 토탈 78타
골뱅이에  목표당성 순간입니다............만세,또만세~~~

정심식사후 알라만다에서 라운딩 중  현지 안사장님으로 부터 전화~~~~~띠리링
5시반에 호텔 로비에서 만나 시내있는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하신다
대충 15홀16홀은 퍼터 없이 OK하고,


17번홀은 앞팀이 있어 건너 뛰고.......쩜프
18번홀은   라운딩후  마지막 저녁식사를 시내 시장 뒷골목 허룸한 중국집으로 갔습니다.

 

 진짜 허룸한 집 .
주인 아줌마 인상이  꼭 영화 사랑과 영혼에 나오는 점쟁이 아줌마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체격은 더 크고 얼굴은 무시 무시한데 흑인은 아닙니다.
좀 무섭게 생겨 우린 단번에 기가 팍~죽었습니다.

갈증을 맥주를 채우고.........카~아~
북경식 짜장 , 중국식 쌀국수, 마파두부, 쇠고기 뽁음요리, 되지고 튀김요리, 새우요리등
푸짐하게 식사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


4사람 모두가 가격은 저렴한데  맛은 그전날 호탤에서 식사한 차이나  레스토랑보다
우리 입맛에 더 맞다고 했습니다. 
  
아쉬운 작별에 시간을 뒤로 하고
싱가폴 창이 공항에서 CT에근무하는 친구부부를 만나 따뜬한 싱가폴 정통차에  정통토스트  

먹으면서
10일간에 라운딩 이야기 나누고 인천항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소피텔 팜에서 골프를 하면서 느낀점

 

1. 골프장

   페어웨이나 러프는 잘 정리 되어 있지만 그린은 소투껑에   단단한 그린  무척이 어렵다. 

   그러나 페어웨이웨이는 대체로 넓고 길이는  블랙 ,블루 회이트 ,레이디 오픈되어 있으니

   핸디에 맞게 라운딩할수가 있습니다..

   코스도 알라만다코스, 첸파카코스, 멜라티코스  언제나 자유선택으로   신청 하면 된니다.

 

2. 진행

   진행 사항은  현지룰이 좀 엄격합니다

   아침에 조편성 신청서를 쓰고 후론트에 싸인을 받아 카트실로 가면 골프빽을 싫어 줍니다.

   그러나 현지인들은    한국사람처럼 빨리빨리가 안됩니다.

   조편성도 언제나 4명씩  짝 마주어쓰고 4명만 짝맞추어 나가면 됩니다

   주민증 여권검사

   없으니 그냥 아무나 4명만 가면됩니다

   주말외엔2인 프레이 가능합니다.

 

3.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1번 9번에서 티박스에 카트가 줄서 있으면  그냥 3번 5번 12번17번 어제나 페스가 가능합니다

  

   돌고난 다음 페스한홀    점프해 라운딩 하시면 됩니다

   처음 우리도팀 몰라서 엄청대기하고   저녁식사시간 마출려고  18홀 다 못친경험이 있습니다 .

   한국사람 특유에 요령이 필요필요 합니다

   

4. 호탤

   집떠나면 개고생 이란 말이 있습니다. 

   모기, 벌래, 도마뱀, 신기하기도 거짓말처럼 없습니다.

   항상 뽀송뽀송한 침대시트 깨끗한욕실 특급호텔답게 좋습니다 .

   수건도 언제나 따끈따끈합니다.

   생수는 하루에2병 공급 받는다 더 필요하면 4병까지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더 줍니다

   팁1블놓고 생수 4병 달라고 메모하면 또 더받을수 있습다 

   수건도 필요하면 항상 더줍니다.

   청소하는직원이 현관에 신발벗고 들어와  정성끗청소하는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미안해서 돌아올때 컵라면 쵸코파이 몽땅주고 왔어요.

 

5. 식사

   아침식사는 호텔식 너무나 좋습다.

   단 알랑미 밥이 불면 날아갑니다.

   뽁음밥은 그냥 먹을만 합니다

   식빵종류도많고 모닝롤  케익  페스츄리 도많다 게란후리이 한국식 계란말이

   쌀죽 쌜러드 야쿠르트 우유 다양합니다

   과일도 푸짐합니다.

 

   점심 저녁은 크럽하우스2층 에서 한국식으로 제공됩니다.

   동남아 많이 다녀본  기억으론 태국 로얄힐스가 최고 100만점에 100점

   그외엔 파타야 라옹시시가 90점 그외엔 다 비슷합니다

    아쉽지만 돼지고기가 없습다 .  이슬람은 돼지고기가 금기 사항 입ㅇ니다. 

   상추와 배추 카프리카가 매일나오고,.  고추장  쌈장 김치 깍두긴 항상 있고,  

    닭요리2종류 야채뽁음 숙주나물 가지뽁음 아니면 튀김 생선 튀김종류가 항상 나옵니다.

    김치찌게  미역국  된장국 중 국종류도 있습다.

    후식 과일은 수박 바나나 파인중 언제나 한가지식 나옵니다.

    점수를 주자면 65점 정도 중상급정도 주고 싶네요.

 

6. 그외

    ㅡ 전기코트는 만능 사시꼬미가 필요 합니다

    ㅡ 헤어드라이기, 금고, 전기포트, 전기다레미 및 빨레다리는판,  

        몽땅다 있습니다.

    ㅡ 실내화 1회용 있습니다만 불편합니다  . 쓰리빠 챙겨 시면 편리합니다.

    ㅡ 텔레비 한국방송 시청 안됩니다   

    ㅡ 화페는 링기사용 합니다,

    ㅡ 호텔팁은 1일  1달러 입니다.

    ㅡ 주류 엄청 비쌉니다

        맥주 300시시 한잔에 8천원정도 크럽하우스나 호텔서에서도  받습니다.

        서울서 플라스틱 3홉짜리소주 챙겨 가시면 좋고

        싱가폴 창이공항 나오시면 면세주류점있고 1인당 맥주 6개들이 2개

        정도씩 구입하고, 양주도 사시면 술좋아하시는분 엄청절약할수 있습다.

 

   7. 밤 문화

     ㅡ 호텔1층에 빠 있습니다 생맥주 팔고 노래하는 가수가 3사람 나옵니다.

 

     ㅡ 호텔1층 로비서 콜택시 불러 줍니다 . 마트까지 편도25링기 1시간후 약속하면

         올때 25링기 주면 옵니다  .

         우리나라 이마트처럽 큽니다

 

    ㅡ 샤링에 있는 티제이 마트 조호바루전통시장 열대과일 엄청 많습니다

         둘리안이 1개만원정도 망고 망고스틱등 엄청 많습니다 .

         가격을 표시해 놓았습니다만 가격 깍으면 깍아 줍니다

         택시비 33링기 편도 올때 1시간후에 약속하면 옵니다 33링기주면 됩니다.

 

    ㅡ  회식은 호텔1층 중국식당애서 했습니다

         10인기준 23만원정도 식사 좋습니다.

 

    ㅡ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으면 안사장님께 부탁하면됩니다.

         빌라숙소에서 12명까진 가능 합니다.

         야생돼지를 밀림에서 총 으로 잡았어 파는곳이 있어 사다 먹었습니다

         육질이 너무 부드럽고 돼지냄새가 없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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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持安 金成煥 | 2012-01-21 12:22:15

    잼나게 봤어요.
    덕분에 여행을 같이 한것처럼 느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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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원 | 2012-01-21 12:53:32

    장기간의 전지훈련으로 피곤할 텐데 이런 좋은 정보를 올리시다니,
    대단한 성의와 열정에 놀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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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 | 2012-01-21 13:58:08

    부럽다 !!!!! 여행후기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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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근 | 2012-01-21 22:56:18

    어쩜 그렇게실감나게 표현을잘하실까요.
    나도 가봤지만 한번은 가볼만해요.
    이번에 같이 하지못합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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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뱅이 | 2012-01-22 09:33:38

    회장님 사모님 대상포진 때뭄에 부부회에서 예약하셨다가 취소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작년 다녀오신후 좋았다는 소식듣고 갔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습니다
    현지서 천 총무님도 만났는데, 부부회에서만 재미있게놀고 우린 소 닭보듯 멀뚱 했답니다.....농담
    총무님 쇠주한잔 함께 못했어 죄송 합니다.
    사모님 쾌유를 빌께요.

    댓글붙이신, 골프 잘치는 성환이아저씨
    같은동내 산너머 사시는 행원성님, 길건너 이웃동내 분당사시는 젤 큰성님 어울님, 사모님 아파 꼬리곰탕 손수끓어 올해도 꽃피는 춘삼월오면 함께 라운딩 하자고 사모님 챙기는 동근성님,
    설명절에온 가족과 함께 웃음꽃 함박피는 좋은세상 맏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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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래 | 2012-01-22 17:42:30

    거의 매일 밤을 술에 쩔어 살았지요....
    골뱅이, 영산이 친구 땜시.....
    확실히 골뱅이는 좋은 친구여.....
    가끔..... 마음에 없는 犬성질(?) 부릴 때 빼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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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뱅이 | 2012-01-22 18:06:35

    시골 길 밀리는데 잘 댕겨 오슈
    회원대우 해준다할때 언제 한번 더 가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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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 | 2012-01-25 10:46:17

    골뱅이님 덕분에 행복하고 편안하게 8박 9일 겨울 골프 즐기고 왔습니다.
    잘 정돈된 멋진 골프코스, 시원한 기후, 편안한 잠자리, 동남아 골프 여행중 가장 만족할만한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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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뱅이 | 2012-01-25 13:48:30

    조호바루 날씨는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싱가폴창이서 만난차친구가 우리가 팜리조트에 있을땐 이상저온현상이라 시원했을꺼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서울로 떠난후 이틀은 숨이막혀 오후 라운딩은 제되로 못할 정도 날씨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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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ro | 2012-01-26 11:32:27

    소피텔 팜..여행기 실감이 남니다. 사진도 곁들여 글재주가 좋으시니 거기에 그냥 있는듯하네요..
    왕회장님, 골뱅이님,다래님..죄송합니다! 몇날 몇칠을 한지붕밑에 있으면서 한번도 같이하지 못하였으니~
    앞으로 총무하면서 잘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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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2-02-14 13:41:22

    캬~ 좋습니다. 작년처럼 함께 전지훈련한 듯한 착각.
    날 풀리면 필드에서 뵙기를...

 
    sjchul1154 | 2012-01-25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모임과 해외 여행....  부럽습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 합니다
    mirho69 | 2012-05-03
잘읽었어요 자세히 묘사해 주셔서 추억이 그립습니다.
저도 거기 회원이어서 5년전까지는 자주? 다녔지요
요즘 안간지 오래되어 그립네요
    isyun7 | 2012-08-30
잘 읽었어요. 다래님 골뱅이님 이름을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IMF때까지 베어크리크에서 같이 즐겁게 라운딩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반가워요.
    park5533 | 2012-09-12
isyun7님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소식접하지 못했는데 궁금했는데 잘 있죠.
다래님과 나무사랑님 광석님 시몬님은 종종 소식전하면서 쇠주도 한잔씩 합니다. 언제 시간 되실때 연락한번주세요
    ki9sun | 2013-09-02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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