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의 사진여행

아름다운새 2023. 5. 1. 21:25

아름다운새 2023. 4. 30. 20:06

아름다운새 2023. 4. 30. 04:55

아름다운새 2023. 4. 29. 15:50

꿈의 새 긴점박이 올빼미 ..... 새사진을 담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담고싶은 새가 긴점박이 올빼미다. 물론 국내에서 번식을했다는 기록은 여러군데 있다. 얼마전 방송에도 나왔던 이놈은 오대산에서 봤단 사람도 삼척에서 몇년전 육추를 했던 사진도 있다. 그러나 소수 몇사람이 봤을뿐 사진도 남아 있지만 이번처럼 공개된적은 없다. 첫날이 5명이 담았다는데 글쎄 하루만에 70여명이 함께 담았으니 .... 하루만에 난리 굿을하고 이놈은 멋지게 이소를 했다. 어제는 온종일 비가 내렸다 . 현장엔 누가 갔는지는 모르지만 열열히 새에 미친 사람들은 아마도 계곡을 헤메고 있을께 뻔하다. 저역시 한국에선 이놈을 처음 만났다. 꿈의새를 만났으니 대박치고는 왕대박이다. 8년전 겨율철 북해도 출사땐 처음 만났고 부부가 한둥지..

아름다운새 2023. 4. 29. 15:40

아름다운새 2023. 4. 29. 15:34

아름다운새 2023. 4. 24. 09:43

아름다운새 2023. 4. 24. 09:39

뿔논병아리 육추 일월 저수지에 얼음이 녹고 봄소식을 제일먼저 알려줬던 뿔논병아리 사랑의 세라나데와 짝짓기에 이어 포란에 성공하고 이제막 육추가 시작되었다. 잔잔한 호수가에서 4형제를 등에업고 나타났서 열심히 육추를 한다. 아빠가 잡아온 물고기를 아가들은 등에 업혀 받아 먹은지 몇일 이젠 제법 많이도 컸다. 수영연습을 시키고 먹이를 잡아 먹이고 단란한 가정은 온통 운동하는 사람들의 관심꺼리로 가까이 올때면 산책하던 사람들도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는다고 정신이 없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풍경들 뿔논이도 자식사랑은 사람못지않게 정성을 다해 아기들을 돌본다. 어쩜 4형제를 등에 업고 다니면서 키울까???? 일월저수지와 신대저수지 두곳다 뿔논병아리 육추가 시작되었고 아직도 포란중인 뿔논이가 많다.. 늦은놈들은 이제 ..

아름다운새 2023. 4. 24. 09:02

청주 올빼미 난리 났습니다. 3일전에 10명이 청주 모사찰 주차장앞 올빼미는 사진작가님들 10명 담았다고 합니다. 22일 토요일 잠시 왔다간 작가님들빼고도 많을때 대충 70여명..... 주지스님 마음이 얼마나 넓으신지 부처님 마음입니다. 온통 사진담는 진사님들이 주차장을 독차지하고 갓길마져 꽉 찼는대도 차량소통에 문제가 생기지 않토록 하시란 말씀 너그러움에 고개 숙여 감사 드림니다. 4월23일 일요일 저가 도착한 시간은 6시30분 근데 벌써 주차 할곳이 없서서 겨우 돌려서 둥지에서 한참 밑에 갓길에 겨우 주차를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차량은 올라 옵니다. 둥지앞은 삼각대 세울곳이 없었습니다. . 올빼미 어미가 이쁘게 나뭇가지 않아있었고 주차장에서 수평으로 담기 딱 좋은곳에서 오늘은 멋진 포즈를 치해 줍니..

아름다운새 2023. 4. 23. 19:59

난 은화삼 새벽 골프가 좋다. 세상을 살다보면 잘한 일과 못한 일이 있다. 난 잘한일 중에서도 집가까이 은화삼 회원권을 매입한건 제일 잘한일로 생각한다. 집에서 7분이면 갈수있는 바로 집앞 놀이터다. 새벽 골프하면 일찍 잠못자고 차를한시간이상 끌고 가야하는 일 밤을꼬박 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자다깨다를 반복해 새벽골를 멀리했다. 집떠나 몇일간 골프투어에서 새벽골프를 해보면 해뜨는 일출도보고 신선하고 상쾌한 아침공기도 맛있다. 난 요즘 한달에 2~3번 새벽에 은화삼을간다. 스카이밸리는 주로 오후 라운딩이고 은화삼은 주로 새벽을 이용한다. 4월의 은화삼은 철죽과 연산홍이 아름답고 엎다운이 심한 산비탈엔 이제 한참 나무에 연초록 새순들이 올라온다. 메타세콰이어도 이쁘고 전지했서 새로 옷을 갈아입은 늘씬한 소..

국내골프 2023. 4. 23. 04:42

스카이밸리 멤버스크럽 정모날 ..... 매달3번째 수욜날은 SMC (스카이밸리 멤버스 크럽) 정모날이다. 횟수로 30여년을 함께한 모임이다. 강산이 변해도 3번 씩이나 변해버린 모임 그래도 옛날의 그명성은 살아젔지만 아직도 8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모임이다. 한때 골뱅이가 총무를 10여년을 하면서 때론 15팀까지 많은 회원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이끌었던 모임이다. 겨울 동계훈련을 태국로얄힐스로 52명을 7박8일로 다녀온적도 있다. 근데 지금도 그때그삼들이70%이상 다들 이 모임때문에 멀어도 여주까지 온다. 골프장의 갖은 행포에도 굴하지 않고 그 모임이 주체가 되어 작은 모임들이 많다. 요일과 날짜는 틀려도 모임마다 갔서보면 역시 SMC회원들의 또다른 모임이다. 세월이가고 나이를 먹어도 역시 골프는 즐거운 모..

국내골프 2023. 4. 22. 19:28

아름다운새 2023. 4. 22. 16:32

아름다운새 2023. 4. 22. 16:28

개심사를 내려오면서 어름꽃을 담았다. 매년세정사 계곡에서 어름꽃을 담곤 했는데 올해는 개심사 내려오는 길목에 여기저기 어름꽃이 핀걸 보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시엄시엄 자동차 길을 걸어오면서 담고 또담고 어느새 주차장까지 꽤 먼길을 쉽게 내려왔다. 어름꽃은 언제 만나도 참 오묘한 느낌을준다 . 그리 화려 하지도 않으면서 순수하다고나 할까나만의 느끼는 그런 감정이 있는꽃이다. 배적삼입은 시골 아낙 갔다고나 할까 ????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

국내사진여행 2023. 4. 22. 06:08

안개낀 아침에 개심사 왕벗꽃 꽃마중 갔다. 서산엔 왕벗꽃이 아름답다 개심사엔 오래된 왕벗꽃과 청벗꽃이 있다. 왕벗꽃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버스와 승용차는 절입구엔 한없이 밀리고 주차장에 주차 하기란 하늘에 뼐따기 보다 더 어렵다. 아침일찍 도착했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절앞 고갯마루를 넘었갔다. 대웅전앞은 석축쌓기로 정과 망치소리로 요란하다. 절간앞은 일하는 인부들의 차량을 주차했서 비겨설 틈조차 없다.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개심사 왕벗꽃 아래는 발디딜 틈조차 없다. 말그대로 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 사진담길란 정말 어렵고 힘든다. . . 짓은 아침 안개는 8시가 넘어서니 거치기 시작했고 다행히 일찍 도착했서 절을 한비귀 돌면면서 사람이 없을때 사진을 대충 먼저 담았다. 그래도 포토샵에서 ..

국내사진여행 2023. 4. 20.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