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6 Page)

뿔논병아리도 봄이되니 짝을 만났습니다. /

봄봄 봄이 왔서요. 겨울내 얼었던 호수는 녹아내리고 겨울철새들은 떠나고난 자리는 곧 여름철새들이 돌아오겠죠. 만물이 소생한다는봄 이곳 호수에도 벌써 뿔논병아리는 새짝을만나 신혼집을 차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의 표현으로 춤을 추고 돌이돌이를 한다. 때론 아직 완성되지 ..

아름다운새 2019. 3. 9. 16:35

눈내리는날 남한산성 옹달샘에서 만난 새들 / 남한산성의 새들 /

아름다운새 2019. 2. 21. 08:20

노랑턱멧새 /

아름다운새 2019. 2. 20. 19:27

욕심장이 동고비도 옹달샘으로 식사하려 왔습니다. /

오늘식사는 특식이다. 우린 겨울철 새 먹이를 주기위해 방앗간에서 쌀을 도정하고 남은 싸레기를 몇가마니씩 부탁을했서 매년 구매를한다. 정말 새를사랑하고 아끼시는 백호님은 겨울이 닥아오면 늘 남한산성에 하루에 두번씩 새 모이를 날라서 새들이 행복하게 먹이를 준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새 2019. 2. 20. 07:18

눈내리는날 오후 경안천의 풍경 /

아름다운새 2019. 2. 20. 07:07

하얀눈과 붉은머리오목눈이 /

아름다운새 2019. 2. 19. 23:03

눈내리는날 옹달샘 찾아온 붉은머리오목눈이 /

아름다운새 2019. 2. 19. 22:58

눈 내리는날 오후 경안천고니 /

해는 서산으로 기우는데 고니는 날지 않는다.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린다. 점점 눈빨은 크게 내린다. 다행히 기온은 떨어지지 않아 싸인눈은 금새 녹아 내린다. 12시가 가까워오니 기온이 올라가 진눈게비로 바뀌었고 오후3시가 지나니 다행히 눈은 멈쳤다. 정심식사후 남한산성 옹달..

아름다운새 2019. 2. 19. 21:10

가마우지 사랑을 나누다. /

가마우지 사랑나누기 봄은 대학가 캠퍼스에도 벌써 왔다. 매서운 찬바람과 영하의 기온속에서도 이곳 캠퍼스의 봄은 뜨겁게 느껴진다. 연못속 작은 인공섬엔 새들의 천국, 이곳에서 봄을 맞아 짝찾기와 집짓기 그리고 새들의 짝짓기가 온종일 바삐 움직인다. 봄이되면 이곳 작은 인공섬..

아름다운새 2019. 2. 18. 11:37

민물 가마우지 집짓기를 위해 나뭇가지를 꺽다. /

가마우지 집짓기위해 나무가지를 꺽다. 봄이 돌아오니 가마우지는 엄청 바빠졌다. 짝을 만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새집을 짓고 짝짓기를 한다. 암놈은 이상한 몸짓으로 숫놈을 유혹하고 숫놈은 금새 나뭇가지를 꺽어서 새집을 짓기 시작한다. 하루에도 2~3번씩 같은장소에서 짝짓기가 목..

아름다운새 2019. 2. 18. 11:17

민물 가마우지 날다. /

아름다운새 2019. 2. 18. 09:29

봄이 돌아오니 가마우지 집짓기와 신혼 살림이 시작 되었습니다. /

아름다운새 2019. 2. 17. 16:17

매화나무와 동박새 /

아쉽게도 매화가 시들었다. 출사날이 잡히고 먼길을 가야하는데 갑짜기 급한일이 생겨서 출사날 가지못하고 며칠을 미룬뒤 날짜를 잡아서 달려갔으나 아쉽게도 매화는 시들어 몇송이 남지 않았다. 매화는 다 떨어지고 우짜다 한송이씩 있으니 동박새가 주연으로 더 잘 살아나고 동박이..

아름다운새 2019. 2. 17. 07:25

남의 목욕탕에 침입한 나쁜여석 /

목욕탕에 친입한 무법자. 이쁜 동박새가 살고있는 어느 작은마을 옹달샘에선 하루에 한번씩 동내 동박새가 함께 목욕을 한다. 온동내 처녀 총각 동박새들은 부꾸러워 옷을 입고 목욕탕에 목욕을하고 양지바른 골목길에 오손도순 모여 않아 옷을 말린다. 아직 목욕탕에 늦게 입욕을한 두..

아름다운새 2019. 2. 16. 15:34

칡부엉이를 두번째 만나다. / 칡부엉이 두번째 출사 /

이번겨울에 처음 만난 칡부엉이 이번 겨울엔 칡부엉이를 담지 못하고 갈것같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지인으로부터 반가운소식을 전해 들었다. 2월15일 아침은 하늘은 깜깜했고 주차장을 출발하는데 함박는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 눈소식이야 반갑고 행복했지만 1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아름다운새 2019. 2. 16.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