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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8 /연천 댑싸리공원 넘어가는 저녁빛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2024.10.09 by 새로운 골뱅이

  •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7/ 아름답게 물들다~~연천 댑싸리공원

    2024.10.09 by 새로운 골뱅이

  • 꽃길따라 떠나는가을여행 6 / 갯벌내음 물씬 풍기는 영흥도 해국을 만나다.

    2024.10.08 by 새로운 골뱅이

  •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5 / 아침햇살에 해국을 담았습니다.

    2024.10.05 by 새로운 골뱅이

  •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4 / 둥근잎꿩의비름 두번째 출사.

    2024.10.03 by 새로운 골뱅이

  • 서해에서 불타는 노을을 만나다.

    2024.09.30 by 새로운 골뱅이

  •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3 / 보석같이 아름다운 둥근잎꿩의비름을 만나다.

    2024.09.29 by 새로운 골뱅이

  •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2 / 여기가 한국 맞아요??? 고석정꽃밭

    2024.09.29 by 새로운 골뱅이

  •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1 / 너무넓고 너무 아름다운곳 고석정 꽃밭을 가다.

    2024.09.27 by 새로운 골뱅이

  • 꽃무릅찾아 떠나는 가을여행 3 / 서울 성북동 길상사

    2024.09.26 by 새로운 골뱅이

  • 꽃무릅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 2 / 신구대 식물원

    2024.09.22 by 새로운 골뱅이

  • 꽃무릅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 / 내장산 내장사

    2024.09.21 by 새로운 골뱅이

  • 내장산 내장사에서 백양꽃을 만나다.

    2024.09.16 by 새로운 골뱅이

  • 보석처럼 아름다운 흰아리연

    2024.09.10 by 새로운 골뱅이

  • 비내리는 날의 수채화 / 비 쫄랑맞고 흰아리연을 또 담았습니다.

    2024.09.06 by 새로운 골뱅이

  • 한국의 야생화 / 남한산성 싸리꽃

    2024.09.05 by 새로운 골뱅이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8 /연천 댑싸리공원 넘어가는 저녁빛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댑싸리공원의 저녁빛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비단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을 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순간 빛의 아름다움에 바져들곤 합니다.정신없이 서터를 누르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면서 좋아서 미칠대가 있답니다. 저녁노울은 없었지만 해가 기울고 그림자가 길게 덜어지면 그때부터 빛은 순한 양처럼 온순하고 부드럽기 시작합니다. 사진쟁이들은 이 빛을기다리면서 때론 따가운 땡빛아래서 때론 차디찬 추운겨울날 손 호호불면서 그때를 기다림니다. 시간은 잠시 순식간에 지나 갑니다.그순간에 멀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면 그냥 온종일 기다림은 물거품으로 끝나고 때론 너무 허무 할때도 많고허탈할때도 있답니다. 새사진에 미처서 새벽부터 온종일 오늘도 허탕치고 돌아오면서 내일은 오겠지마견한 기대감으로 몇일을 기다릴때도 많습니다. 한눈팔..

국내사진여행 2024. 10. 9. 16:17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7/ 아름답게 물들다~~연천 댑싸리공원

국내사진여행 2024. 10. 9. 09:31

꽃길따라 떠나는가을여행 6 / 갯벌내음 물씬 풍기는 영흥도 해국을 만나다.

영흥도 해국은 풍성하다. 물이빠지고 나니 갯뻘은 썰렁하다.영흥도 십리해변에서 옆 바위틈을따라 데크로 해변을 걸었다. 근데 해국은 눈딱고 봐도 보이질 않는다.블로그에서는 영흥도 영흥대교주변과 십리포 해수욕장주변이라고 소개하고 있서서 막연히 있겠지하고 해국을찾아 나섰다.  그러나 생각과 현실은 너무나 멀다. 어딜봐도 해국은없다.  차로 몇바귀 돌고 언덕을 넘고 고개넘어 해변걷고 이래저래 몇시간을 허비하고는 혹시나 싶어  울퉁불퉁한 해안가로 내려는길을만나 내려가니  최근에 지은 단독주택과 팬션이 있다. 바다로 내려가는 길은 데크와 가파른 계단 그  아래엔 작은 백사장과 갯뻘 오른쪽에 바위가 높다.계단을 내려가니 바위틈에서  해국이 날 반긴다. 이쪽에서 저쪽 끝까지 구석구석 누비면서 때론로프를타고 바위에 올라 ..

국내사진여행 2024. 10. 8. 09:38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5 / 아침햇살에 해국을 담았습니다.

해국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길 달려갔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행담도 휴게소에서 준비해간 참치 주먹밥과 스프 그리고 커피로 아침을 먹고 휴게소를 돌아 나오는데아침 일출이 유난히도 아름답고 부드러웠습니다. 주말이라 새벽길 고속도로는 만원 그래도 원할하게 잘 달려 줍니다.2시간30분  달려서 갯내음 물씬풍긴 작은 해수욕장 돌아 어구 말려놓은 공터에 도착했습니다. 꼬리꼬리 꿈꿈한 바닷 비린내가 엄청 역겹게 진동합니다. 새벽이슬에 해가 뜨고  빗이 부드렵게 올라 왔습니다.등산화 갈아신고 갯바위타고 올라갑니다.카메라가 무거우니 조심조심 엉금엉금 기어서 낭터러지를 타고 옆으로 붙어서 올라갑니다. 처다보니 여기저기 해국이 피기 시작했습니다.조심조심 숨 죽이면서 닥아갔서 찍고 또찍고  광각랜즈..

국내사진여행 2024. 10. 5. 20:56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4 / 둥근잎꿩의비름 두번째 출사.

가을이왔다.요 몇일사이에 기온이 10도이상 뚝떨어젔다. 이른아침은 찬기마져 느끼게 한다. 가을이다.그렇게도 기다리던 가을이 왔다. 꽃마중 가는길목 들판은 황금들판으로 변했고 올라가는 언덕뻬기  과수원 사과는 붉게 읽어가고 있다.사과를 수확했서 노오란바구니에담아 공판장으로 갈 차비를 한다. 과수원 농부는 수확에 바빠서 구슬땀 흘리면서 열심히 사과를 딴다.인심좋은 농부는 가수원옆 길가 원두막에 커다란바구니에 상처난 사과와 칼을 놓고 사과 깍아서  맞보고 가라고 한다. 새콤달콤 너무 맞있서서 이사과 이름이 머예요 물어봤다.양광이란다.  지금이 수확철이라고 한다.  과수원에서 10킬로 한상자를 삿다.경상북도 북부지역은 어딜가도 사과밭이 지천에 널려있다.  1주전에 담은 둥근잎꿩의비름보다 잎이 가을 단풍이 들었다..

국내사진여행 2024. 10. 3. 19:05

서해에서 불타는 노을을 만나다.

9월어느날 불타는 노을을 서해바다에서 만났다. 일몰을 담으로 수없이 다녔지만 이렇게 붉게 타 오르는 노늘은 없었다. 감동 감동 ....또 감동

국내사진여행 2024. 9. 30. 08:34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3 / 보석같이 아름다운 둥근잎꿩의비름을 만나다.

둥근잎꿩의비름 9월의 끝무름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보석처럼 아름다운 둥근잎꿩의비름이 붉게 피기 시작한다.  계곡 그늘지고 선선한 바위틈에서 자라는 둥근잎꿩의비름은 돌나물과 식물로  청송 주왕산과 영덕 신선계곡 주로 경상북도 북부지역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다육식물이다. 바위에 붙어살고 길게 늘어져서 꽃이 필때면 아름다운 자태를 엿볼수 있다. 잎이 둥글다고 둥근잎꿩의비름이라고 이름이 지어젔다고 한다.  난 가을꽃 중에서 제일 이쁜꽃 무슨꽃하면  당근 둥근잎꿩의비름 이라고 말하고 싶다.

국내사진여행 2024. 9. 29. 18:45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2 / 여기가 한국 맞아요??? 고석정꽃밭

꽃밭하면 의례 생각나는게 밭 한두떼기 언제나 들어갈수 있는곳으로 생각했다.  그러나난 그런생각 끝에 무려3시간을 기다려야 했다.새벽 동이트기도 전에 아침빛을 담을욕심에 깜깜한 밤길을2시간을 달려 도착한 시간이 6시10분 이제서야 동이트고 동쪽이 밝아 온다. 주차장에 차박을한 승합차가 한대 있을분 아무도 없다.꽃밭 정문엔 9시부터 입장 한다는 팻말과 굿게 닷친 철문 여기 저기 기웃기웃해 보지만 어디 들어갈 개구멍도 없다. 하늘은 잔뜻흐리고 가져온 샌드위치와 커피로 아침을 때우고 에라 모르겠다 못다한 꿀잠을 청해본다. 생각보다 잠은오지 않는다. 8시가 조금 넘어서니 이쁜 중절모에 꽃을 두루고 이쁜 모습으로 하나둘 정문으로 출입을한다.꽃밭축제에서 돕기위한  꽃순이님들의 먼저 입장해 개장준비를 한다.   한참을..

국내사진여행 2024. 9. 29. 08:08

꽃길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1 / 너무넓고 너무 아름다운곳 고석정 꽃밭을 가다.

국내사진여행 2024. 9. 27. 19:48

꽃무릅찾아 떠나는 가을여행 3 / 서울 성북동 길상사

사랑과 그리움이 있는곳 길상사  길상사는 북악산자락에 자리잡은도심속 마음의 평안을 찾을수 있는장소로 법정스님의 철학이 녹아있는 사찰입니다.이전에는 서울의 3대요정중 하나인 대원각이었고 대원각을 운영하던 기생출신의김영환이 법정스님의 무소유에 감명받아 평생모은 전재산을 시주하게 됩니다. 또한 기생자야는 한때 월북시인 백석시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625가 끝나고 백석은 자야를 서울에두고 월북을 하게 된다. 자야는 평생은  백석을 그리워하면서  옛요정 대원각을 운영하고 마지막 가는길에 대원각을 법정스님께 시주하고 세상을 떠난다.  우연의 일치인지 법정스님이 처음 스님생활을 시작한절이 송광사 송광사의 옛이름이 길상사 였다.그래서 길상사로 태어났는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알수없다. 법정스님이 여생을보내고 마지막 돌아..

국내사진여행 2024. 9. 26. 08:27

꽃무릅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 2 / 신구대 식물원

카테고리 없음 2024. 9. 22. 19:53

꽃무릅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 / 내장산 내장사

가을과 꽃무릅 추석이 오고 가을바람불면 남도의 절집엔 꽃무릅이 화려하게 핀다. 올여름은 유난히도 덥고 지루했지만 그래도  계절이 바뀌고 가을이 왔단 소식에 꽃무릅은 피었다. 꽃무릅 작황은 예년같지 않다 .더위에 지차서 뛰움뛰움 아물지 않은 상처마냥 여기저기 빈공간들이 많다.  백양꽃 담으로백양사에 갔다가 덤으로 꽃무릅을 담고왔다. 추석연휴 전날   마지막 늦더위에 지처서  몸은 천근만근 모기마져 어찌나 달라붙는지 한 20군데나 물린것 갔다. 추석내내 모기물린 상처에 약 바르고 알르레기 약 찾아먹고 건지러워서 뒤지게 고생했다.취미활동도 좋치만 올여름 갔아선 더위에 너무 지처서 모든게 싫어진다.  밤새 내린비로 오늘 아침기온이 뚝 떨어젔다.가을의 문턱에 이제서야 들어섰다. 불갑사 용천사 선운사 꽃무릅소식이 ..

국내사진여행 2024. 9. 21. 09:06

내장산 내장사에서 백양꽃을 만나다.

더위에 지처버린 백양꽃  백양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루 이틀 미루다가 끝물에 만났습니다.내장산 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오든길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차를타고 올라오면서 봐둔 단풍터널 주위에 백양꽃이 붉게 타오르고 있었습니다.좀 늦긴해도 그래도 담을수 있을만큼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더위에 지첬는지 벌써 끝무릅 그래도 먼길간 보람은 있습니다.연휴시작전이라 그런지 고속도로는 한산했고 내장산 단풍길은 상춘객이 아예 없었습니다. 물들지 않은 단풍터널도 담고 늦더위에 땀 뻘뻘흘리면서 지독한 산모기  회식시켜 가면서 미친듯이 담았습니다. 백양꽃은 시들어도 아름답네요.

국내사진여행 2024. 9. 16. 14:39

보석처럼 아름다운 흰아리연

연잎이 더위에 저처 벌써 단풍이 들었습니다.올여름 유난히도 더웠죠. 옆잎이 울굿불굿 아름답게 가을옷을 갈아입기 시작 했습니다.생각보다 몇배더 보석처럼 아름답습니다. 아직은 아침저녁 생각다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는데....벌써 호수가 흰아리연은 연잎들은 울굿불굿 물들어 갑니다. 이른아침 너무 일찍 도착했서 흰아리연 꽃입은 하얀 쌀밥처럼 꽃입을 꼭 다물고 있었습니다  .해가뜨고도 기온이 올라가니 서서히 꽃을 피작하고 빛이 부드러울때 3번째 흰아리연을 담았습니다. 70~200망원으로도 담고 60 메크로렌즈로  접사도 담았습니다.

국내사진여행 2024. 9. 10. 18:27

비내리는 날의 수채화 / 비 쫄랑맞고 흰아리연을 또 담았습니다.

밤사이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기 시작했다. 창밖엔 주적주적 비내리는 소리와 시원한 가을날씨가 시작된다. 어제 찌그러진 차량을 공장에 막기고 마눌차를 얻어타고  스카이밸리모임을 다녀왔다.   어제는 비를 맞으면서 잔디밭을 걸었다.엄청시원하고 오랫만에 선선함을 느끼면서 이제는 진짜 가을로 가겠지 하는 생각을 했다.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웠던 지난 7~8월은 생각하기도 싫은 끔직한 여름이었다. 아침에 주룩주룩 가량비 맞으면서 아리연이 살고있는 호수로 달려갔다.아침부터 호수가 좌대엔 강태공은 났시대를 5개나 펴놓고 세월을 낚고 있었다. 비는 계속내린다.연잎은 물방울이 동글동글 뭉처서 아름답다. 시원한 가을비 맞으면서 호수가에서 아리연 담는 그맛도 강태공 낚시하는 손맛과 별다름없다.한참이나 담고나니 엉덩이 축축하고 ..

국내사진여행 2024. 9. 6. 22:32

한국의 야생화 / 남한산성 싸리꽃

남한산성에 가면 이쁜사리곷도 만날수 있습니다. 큰꿩의비름도 싸리꽃도 물봉순화도 칡꽃도 산성에가면 만날수 있습니다.여름이가고 솔솔바람 부는 가을의 문턱에서면 산성엔 온갓 야생화가 피기시작 합니다. 파란색 야생화 보라색 야생화 붉은색 야생화 노랑색 야생화 각각 나름대로 이쁘고 아름다운 야생화핸드폰으로 직어 확대해보면 하나같이 어쩜 그렇게도 이쁠수가 있을까요. 운동삼아 산성을 한바귀 돌아오는것도 좋치만 시름시름 걸으면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야생화에 한눈팔고 핸드폰으로 사진담고 보면서 공부하는 즐거움도 또다른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1등할 운동선수 산성을 마냥 바삐돌아보는 것도 좋치만 즐기면서 여유롭게 걸어보는 그맛도 또다른재미가 있답니다. 바삐살아온 당신 이젠 여유롭게 보면서 즐기고 한눈팔면서 야생화에..

국내사진여행 2024. 9. 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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